⁉️

You know what?

생활 속의 영어 상식 이야기
안녕하세요.
Paul 선생입니다.
여러분의 한국어 사용에 이의가 있어 아예 이렇게 게시판을 하나 열었습니다.
여러분이 영어를 표현하는 과정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물론 나중엔 영어로 생각해 영어를 말하게 되겠지만, 아무래도 처음엔,
마음속 한국어를 영어로 바꾸어 말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한국어 자체가 잘못되어 있으니 문제입니다.
틀린 한국어를 틀린 줄도 모르고 쓰다가
이것을 그대로 영어로 옮기려드니 당연히 힘이 들고,
억지로 영어로 옮겨놓아도 당연히 틀린 영어가 나옵니다.
또한 한국어에는 많은 중의, 함축, 생략이 나타납니다.
이것을 혼자만 대충 느끼는 상태에서 영어로 옮기면 또 엉성한 영어가 나오게 마련입니다.
영어도 영어지만
사실 여러분의 한국어는 친한 친구들끼리라면 몰라도
웃어른과의 대화나 비즈니스 상황에 처해서는 매우 불편한 상태입니다.
그러니 면접이 불편한 것입니다.
평소에 바른 영어만큼이나 바른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알고, 또 습관들이고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한국어 사용이 불편할 이유가 없을 것이고,
또한 영어로 옮기기에도 매우 적절, 간결, 세련된 표현이 될 것입니다.
우선 배우십시오. 그리고 습관들이십시오.
Paul 선생 드림.
Search
말씀
말씀
Search
You know what? 너 (혹시) 그거 알아?
You know what? 너 (혹시) 그거 알아?